지난번 포스팅으로 쿠로메의 냉장고 다이어트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는데요.
나의 건강, 아이들의 식습관, 그리고 지난주에 사 놓고 먹지 못한 시든 채소와 반쯤 남은 유통기한 등으로 어지러운 냉장고 다이어트는 장보기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식습관을 바꾸어주는 장보기” 전략을 겅유합니다

음식 선택은 ‘예방의학’이다
우리는 병원에서 비싼 약을 먹기 전에
식탁에서 먼저 내 몸을 돌볼 수 있다.
• 소화가 잘 되는 곡물
• 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재료
• 항염에 도움 되는 오일
• 아침에 먹으면 좋은 단백질
이런 건 건강한 사람들만 챙기는 게 아니라,
바쁜 엄마, 지친 아이, 스트레스로 폭식하는 나를 위한 최소한의 예방의학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매주 나만의 처방전을 들고 장을 본다.
그건 바로 쇼핑리스트다.
유기농과 저당식, 왜 이렇게 비쌀까?
점점 오르는 물가 덕분에 기존늬 일주일에 $100 로도 장보기가 부족하다. 특히 아이 둘 키우며 1인가구도 아닌데 유기농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선택 기준이 있다.
• 무조건 유기농? X
→ 잔류 농약 위험이 큰 채소/과일만 유기농.
예: 딸기, 시금치, 사과 (EWG Dirty Dozen 리스트 참고)
• 당 줄이기? YES
→ 정제당 가득한 간식 대신 무가당 요거트 + 냉동 베리 + 시나몬 조합 + 당도가 낮은 과일류
• 장기 저장 가능한 건강 식재료 비축
→ 귀리, 병아리콩, 견과류, 현미, 견과류, 통밀파스타 등
→ 아이 간식·내 도시락·야식 통제에도 활용 가능
쿠로메의 현실형 장보기 메뉴얼
• 워킹맘 + 아이 둘 + 냉장/냉동고 최대한 활용
• 외식은 줄이고 도시락 위주
• 주 1회 장보기 / 주 5회 집밥 활용
쿠로메의 3구역 쇼핑리스트
[냉장/생식 코너]
• 방울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 달걀 2판, 무가당 두유, 닭가슴살, 연어 1팩
• 김치 (필수)
[건식/비상식량]
• 귀리, 통밀 파스타, 병아리콩 통조림
• 무염 땅콩버터, 냉동 블루베리, 해조류
[아이들 간식 & 도시락 재료]
• 김밥용 김, 참치캔, 치즈 슬라이스
• 현미떡, 감자, 바나나, 삶은 고구마
→ 이 구성으로 일주일 치 도시락 + 저녁 5끼 + 아침 5번 분량 확보
→ 아이와 나를 위한 ‘과잉 탄수화물 탈출 루틴’ 가능
Curomé의 팁
• 장보기 전, 냉장고에 뭐 있는지 체크는 필수!
• 아이들이 먹는 간식도 미리 미리 대체식 마련:
예: 과자 대신 고구마칩, 주스 대신 탄산수+레몬
• 쇼핑할 때 ‘한 끼를 어떻게 구성할 건지’ 상상해보면
필요 없는 유혹은 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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